강원농기원, 자체 개발한 산채 우량 종묘 공급
강원농기원, 자체 개발한 산채 우량 종묘 공급
  • 김예지
  • 승인 2023.05.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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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두릅 ‘백미향’을 포함해 총 27만 주 공급
강원농기원이 자체 개발한 땅두릅 ‘백미향’ 종묘.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땅두릅, 곤달비, 눈개승마 등 산채 우량 종묘 27만 주를 농가에 이달 공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농기원에서 개발한 땅두릅 품종 백미향은 강원도 겨울철 휴한기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으며, 춘천·홍천·횡성·양구 등지에서 촉성재배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있다.

또 고성지역에서는 고랭지와 평지 등 연중 분산출하가 가능한 곤달비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산채 종묘는 강원농기원 산채연구소에서 매년 1112월에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사전에 신청 받아 이듬해 5월 중순경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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