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0여개 농협 RPC의 쌀을 중개하고 판매를 돕는 농협양곡에서 현대 소비자 맞춤형 자체제작인 프리미엄 신규상품 ‘미소밥상’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양곡 MD들이 직접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자체 식미테스트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한 상품이다.
‘미소밥상’ 쌀은 ‘만세보령 RPC’의 철저한 관리하에 출고된다. 품종 고유의 특성과 맛을 살린 단일품종 쌀로 다른 쌀과 섞이지 않도록 재배 후 보관하여 도정 후 당일 도정하여 출고하며 순수한 쌀 품종으로 알려진 단일품종 100% 친들쌀로 만들었다.
친들쌀은 단맛과 씹을수록 고소한 향이 나며 찰기 있는 단단함과 감칠맛이 나는 특징이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새롭게 개발한 국내 신품종으로 병충해에 강해 벼의 손상이 적어 튼튼하게 자라기 때문에 영양소 또한 풍부하다.
추가적으로 ‘미소밥상’은 네이버스마트토어의 ‘구독서비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구독서비스’를 통해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달 ‘미소밥상’을 받아볼 수 있다.
농협양곡 e-커머스팀은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상품개발 및 신규서비스 제공으로 산지RPC 쌀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협양곡은 추후 자체 제작 상품 라인업을 늘리고, ‘도착 보장 서비스’를 도입하여 농협양곡 온라인판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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