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하세요!
충북농기원,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하세요!
  • 김예지
  • 승인 2023.02.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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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7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
충북농기원은 다음달 17일까지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충북농기원은 다음달 17일까지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정부에서 철저히 정선 처리하여 공급되는 콩과 팥 보급 종자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다음달 17일까지 신청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에 공급하는 보급종은 대원콩 152t, 대찬콩 21t, 아라리팥 4t이며, 거주하는 지역의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두 품종 모두 5단위로 공급되며 10a(1000)당 종자 소요량은 5~6기준이고, 농가에서 파종량을 판단해 신청하면 된다. 공급가격은 1(5kg)당 대원·대찬콩(소독미소독 가격 동일)27800, 아라리팥(미소독만 공급)41880원이다.

이번 정부 보급종은 공급 물량이 한정돼 있어 신청 순위에 따라 물량이 배정되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해야 하며, 최종 확정이 되면 오는 41일부터 510일 사이에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계획이다.

충북농기원 기술보급과 류지홍 과장은 정부 보급종은 종자검사 규격에 합격한 우수한 보증종자로 자가채종 종자보다 품종 고유특성이 잘 나타나고 생산성이 높다라며, “지역별로 공급량이 한정되어있는 만큼 거주하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빠른 시일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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