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 중인 어촌특화상품 5종과 충남의 귀어귀촌정책 홍보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이하 충남센터)는 지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2022년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수산무역협회, 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매년 11월 수산식품 홍보와 해양수산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해양산업 최대의 행사로 꼽힌다.
이번 엑스포에서 충남센터는 현재 개발 막바지에 있는 어촌특화상품 5종(꽃게어묵, 간장게장국시, 매콤해삼통찜, 게국지면, 김소라죽)의 전시를 실시했으며, 방문객 대상 충남의 귀어정책과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엑스포 기간 내 한국수산회 김금조 위원의 귀어귀촌 상담을 통해 방문객에게 충남의 귀어정책을 소개하고, 귀어희망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경품제공 등을 통해 도시민 유치에 힘썼다.
김정협 충남센터 센터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2022년 개발 중인 특화상품을 홍보하고, 많은 사람이 충남의 수산물 및 가공품 등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충남의 어촌과 귀어귀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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