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농업기술센터
대청호반의 청정지역인 옥천군에서 생산한 명품 복숭아가 5년 연속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옥천군 복숭아 수출 영농조합법인은 지난달 20일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홍콩 수출 상차 기념식을 했다.
이날 수출한 복숭아 품종은 ‘황도’1.4t(1.8kg×768상자)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홍콩 현지에서 인기가 많다. 옥천 복숭아는 2017년 0.5t 수출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22t을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옥천군에서는 복숭아 공선출하 회원과 복숭아 연합회원에게 친환경 자재를 지원해 당도와 빛깔이 우수한 복숭아 생산으로 해외시장 출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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