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달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년후계농 품목별 네트워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품목별 네트워크는 전문가-선도농업인-청년후계농을 영농기술·사업적으로 연결하고, 각 분야별 청년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농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농업인을 육성코자 기획했다. 또한 청년후계농 55명 인원으로 8개 분과를 구성하고 활동목표를 자율적으로 수립하는 시간을 가져 청년농업인간에 인적네트워크를 쌓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11월16일까지 청년후계농 품목분과별 네트워크 활동을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