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품종으로 제주메밀 브랜드 가치 키운다
국내산품종으로 제주메밀 브랜드 가치 키운다
  • 김예지
  • 승인 2022.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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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농업기술센터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국내산 메밀 조기 확산을 위한 종자 생산단지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부분 농가에서는 품종 미상의 외래종을 사용하는데 발아율이 낮고 외래 잡초 및 병해충 유입이 우려된다. 현장에서는 수량 확보를 위해 기준 파종량을 2배 정도 늘려 파종하기도 한다. 이에 지역 최적 품종을 선정하고 채종 단지 구축으로 순도 높은 메밀 종자를 조기 보급하고자 메밀 신품종 조기확산 및 종자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메밀 종자 생산단지를 통해 종자 10t을 생산·공급(130ha 파종 분)하면 순도 높은 메밀 보급을 널리 확산할 수 있어 브랜드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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