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계의 혁신과 미래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후인바이오에서 2022 IPO PLAN을 발표했다.
최근 홍성군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홍성공장 이전을 완료한 후인바이오에서 사업다각화를 위해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인바이오는 친환경공법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복합 생균제인 ‘피드메이트(FEED MATE)’를 주력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양계, 양돈, 축우 등 축산 업계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체개발한 발효공법으로 스마트팜 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축산분야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후인바이오가 개발한 ‘피드메이트’는기능성 복합 생균제로악취없는 축사환경 구축 및 육질개선으로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폐사율과 생산비 절감그리고 복합악취 97%감소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생화학적 공정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온호기성 산화발효공법을 적용해 분뇨처리비용을 줄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공정기술과 유통망을 기반으로 후인바이오는 스마트팜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실제로 국내 유일의 잎새버섯 명인의 특허를 기반으로 강원도 춘천에 스마트팜시범단지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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