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청소년 치유농업 체험 성료
금산군, 청소년 치유농업 체험 성료
  • 이상희 기자
  • 승인 2022.07.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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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체험 등 농업자원 활용 정서적 안정 지원
치유농업센터 치유농업 청소년 체험.
치유농업센터 치유농업 청소년 체험.

금산군은 지난 5일 금산농업기술센터 내 치유농업센터에서 금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체험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들에게 휴식과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돼 △테라리움 만들기 △스머지스틱 만들기 △허브체험 등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의 역할과 탄소저감 농업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은 주민들에게 농업자원을 활용한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미래세대에 농업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올해 도시농업치유센터를 만들고 칼라테라피 정원, 기후농업관, 소리정원, 아로마정원, 휴가든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치유농업센터의 프로그램이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역 농업자원을 활용한 각종 체험들을 통해 군민들의 정서정 안정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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