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고병기)은 22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행복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농협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전국 농·축협 1,100여개소 및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농협홍삼은 올 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과 충북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8천명에게 홍삼제품을 전달하여 아이들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6.25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물품지원 △지역사회복지관 물품지원 △헌혈캠페인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는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임직원과 유관기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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