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와 정책협약
전국한우협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와 정책협약
  • 이혁희 기자
  • 승인 2022.02.18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공감
더불어민주당, “당차원 한우산업전환법 통과 총력”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농어민위원장과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박승술 전부회장(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한우특별위원장), 이근수 전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농특위), 박일진 농특위 축산소분과장, 안석찬 전 협회 제주도지회장, 이두원 협회 사외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유력 대선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와 한우산업의 발전과 종합계획 수립 등을 위한 한우산업전환법의 신속한 제정을 서약하는‘한우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열린 ‘전국한우협회-더불어민주당 한우정책협약식’은 이개호 농어민위원장과 김두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농어민위원장은 “한우는 한국인의 영혼이 담긴 품목으로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늘 강조해 왔다”며 “민주당차원에서 한우산업전환법의 제정과 본회의 통과까지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서에는 탄소중립 등 환경변화에 따른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 한우가격 및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국가차원의 종합계획 수립 등 한우산업전환법의 신속한 제정을 주요 골자로 한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갖고 있는 한우산업에 대한 바른 인식과 한우산업전환법 제정을 위한 행보에 기대가 크다”며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