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 사회복지시설에 2천만원 성금 기부
땅스부대찌개, 사회복지시설에 2천만원 성금 기부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12.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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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밀키트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부대찌개가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충북 음성군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왕읍 땅스부대찌개(대표 정경문) 임직원들은 음성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으며, 땅스부대찌개가 기부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관계자는 “올해 연말은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해보다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 조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현재 전국에 515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제22회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