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토스트카페마리 푸드트럭' 참여
대구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토스트카페마리 푸드트럭' 참여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11.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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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카페마리 본리점이 대구에서 진행된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에 푸드트럭 형태로 참여한다.

지난 4일 진행 된 대구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는 제일여상과 달성시장 상인들이 함께 진행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학색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부여하며 화합의 장이 되었다.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본리동장, 달서시장상인회장 등 지역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푸드트럭 내에서 직접 음식을 제조하며 제품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한편, 제일여상 학생들에게도 이색적인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며 지역 사회 소비자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담당자는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메뉴와 운영 방법을 개발하여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과의 거리를 좁힐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