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2021 인바코리아 아시안 챔피언십 메인 스폰서로 참여
머렐, 2021 인바코리아 아시안 챔피언십 메인 스폰서로 참여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09.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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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머렐(MERRELL)'이 글로벌 내추럴 피트니스 대회인 ‘2021 인바코리아(INBA KOREA)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오는 9월 26일 ‘머렐 위드 인바코리아 아시안 챔피언십’은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코로나 19 방역 기준을 준수 하여 대회가 개최된다.

1987년 설립한 세계적인 피트니스 및 보디빌딩 단체인 인바코리아는 머렐의 다양한 고객층의 장점을 피트니스에 접목하여 머렐 선수단을 창설한다. 선수단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마케팅을 내추럴 피트니스 운동인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머렐의 국내 전개사인 엠케이코리아는 2019년 미국 Wolverine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후, 2020년 2030 고객을 타겟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리뉴얼하였으며, 2021년 패션 아이템인 하이드로 목(Hydro Moc)과 다양한 기능성 패션 의류 아이템을 선보이며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인바코리아 이용문 심사위원은 "2020년 새롭게 INBA KOREA대회가 새로 개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INBA는 1988년부터 이어져온 세계적인 내추럴보디빌딩 대회이며 다양한 체급과 남여 보디빌딩, 클래식보디빌딩, 피지크, 남·여 스포츠모델, 비키니, 비치바디와 INBA에서만 진행되는 키즈·틴, 여성엔젤, 피트니스, 모노키니, 남성정장, 드레스, 코스튬, 래쉬가드처럼 다양한 종목이 있는 일반인들도 참여가능한 피트니스 축제이다.

INBA KOREA는 올림픽 기준 WADA Anti-Doping 도핑테스트를 2020년 출전 선수 전원 도핑테스트에 성공을 하며 공정한 심사, 투명한 도핑테스트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대한민국 내추럴시장을 올바른 발전을 기여하고 있다.

2021년은 최고의 선수상을 선정하여 상금 1,000만원을 시상하고 프로전을 출전한 선수들에게 카테고리별 차등 상금 100만원, 50만원, 30만원, 10만원을 시상한다.

2021년 상,하반기 INBA KOREA 오버롤 및 체급상위입상자는 대한민국 대표로써 라스베가스 세계 내추럴올림피아 출전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