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농업기술센터와 치유농업연구회가 협력해 지역 내 치유농장 전문성 강화와 치유농업 확산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의의가 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
전라북도 순창군이 치유농업사양성사업단 회의실에서 전주기전대학교와 치유농업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전주기전대학교, 치유농업사양성사업단, 순창군 치유농업연구회 등 기관과 단체는 상호 교류를 통해 효율적 협력 체결을 구축하여 치유농업사 양성 도모와 치유농업 활성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015년부터 순창군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요구 부응과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 창조농업 신규모델 발굴을 위해 지자체 중심의 치유농업 연구와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지난해 4월에는 고위험직무군(소방관)심신안정 치유농업프로그램 개발과 현장적용을 위한 업무협력도 추진하는 등 치유농업분야의 연구 및 시범사업 보급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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