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우수·대표 농가공품 생산 농가 10개 대상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사업’ 추진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이 지역별 우수·대표 농가공품 생산 농가 10개를 대상으로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오프라인 농가형 가공상품 판매 농업인에게 온라인 판촉행사 및 마케팅 기술지원을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유통·마케팅 교육, 온라인 판촉행사 등 총 3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특히 유통·마케팅 교육은 소비트렌트 변화와 마케팅, 매출증대를 위한 서비스 마케팅, 제품패키지 디자인, 브랜딩 디자인에 스토리텔링 입히기, SNS마케팅 실습, 스마트스토어 판매전략 등 경영체별 마케팅 전략과 실습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원도농업기술원 김남석 생활자원과장은 “사업효과 제고 및 농업인 자생력 향상을 위하여 유통·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울 추진하고 이후에 콘텐츠 제작 및 판촉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