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실내에서 다목적 관광농원 및 스마트팜을 선보인 '도넛팜'
국내 최초로 실내에서 다목적 관광농원 및 스마트팜을 선보인 '도넛팜'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04.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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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도넛팜 “힐링 이색적인 체험장”

농업회사법인(주)도넛팜은 이색적인 아이템들과 다목적 관광농원(6차 산업)및 스마트팜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도넛팜이란 일반적인 토지에 식물을 재배하는 방식이 아닌 도넛처럼 생긴 설비에(회전식 수경배재 기계)식물들이 자라도록 설계된 스마트팜에 걸 맞는 기술이 도입된 농업기구이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새싹삼 및 새싹보리 버섯 등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한 공간 내에서 볼 수 있으며 현재 도넛팜 내에 이색적인 아이템 약 8종류 베치 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식물을 재배 할 수 있는 기계들 또한 전시 및 재배되고 있다.

도넛팜 체험장은 이색적인 공간인 만큼 일반 테이블처럼 배치 한 것이 아닌 어항테이블을 자체 제작하여 체험객의 힐링을 더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며 화분 커튼을 제작하여 포토존까지 준비되어 있다.

도넛팜은 신 농법 기술 VGR 제품을 해외에 수출하기 전 외국인 바이어들의 교육장소로도 활용하며 체험농장(관광농원)으로 개방하여 아이들, 학생들은 물론 어른, 남녀노소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은 눈으로 보는 시각적인 체험 및 다육이 식재 체험 새싹삼 식재 체험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체험만 진행 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팜, 6차 산업의 이해 그리고 도넛팜 기술력에 대한 교육 및 소개 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농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다는 것’이 도넛팜의 입장이다.

사진 : 도넛팜
사진 : 도넛팜

이곳을 방문한 학생들은 기존 농업에 대한 인식에 차별화되는 미래형 농업 산업에 대해 놀라워했으며 향후 이런 농업시스템이 자리잡는다면 도넛팜 같은 회사에 취업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농업이 단순히 1차 적인 생산만 하여 판매 하는 것이 아니라 도넛팜 처럼 이색적인 아이템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플랫폼을 구축하여 특별한 농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것에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강원도 고성군 교육청으로 부터 올해 상반기에 군 내 학생들을 도넛팜에 취업지원을 하는 요청이 왔으며 현재 고성교육청과 체험협약을 통하여 강원도 전 지역 학생들에게 일자리 지원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도넛팜 관계자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농업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 할 수 있고 스마트팜 및 다목적 광광농원(6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도넛팜의 목표”라고 전했다.

동영상을 봐야 보는 이로 하여금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도넛팜 유튜브’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농작재배에 대한 내용들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체험 및 문의는 ‘도넛팜’ 블로그 및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진 : 도넛팜
사진 : 도넛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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