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농업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특히 창간 26주년을 맞이한 농업정보신문과 월간원예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요즘 농업인이 농업정보신문에 거는 기대는 무척 큽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춘 친환경 농업, 농업 관련 ICT의 현황과 우리농업과의 접목방법, 기후 온난화에 따른 대체소득 작목의 발굴·육성 등 많은 정보가 요구되는 시점이어서 농업정보신문의 역할이 더욱 요구된다 할 것이며 농촌과 관계기관을 연결하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선진농업의 발전에 큰 도움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가혹하리만큼 반복된 전년도 농업 자연재해와 과수계의 화상병이 올해는 모두 잦아들고 1년 이상 전 세계인을 괴롭혀온 코로나19도 빠른 백신의 보급과 치료제의 공급으로 말끔히 사라져서 일상의 즐거움과 경제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벅찬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다함께 소원합니다. 농업, 농촌의 발전이 든든한 국가의 초석이 될 것을 믿습니다. 신명나는 영농을 통해 부자되는 한해가 되실 것을 기원합니다. 농업인 여러분! 힘내시고 건강한 신축년 새해 맞이하세요. 풍성한 결실과 고소득이 보장되는 알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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