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정보공개 종합평가’ 공공기관 1위
축산물품질평가원, ‘정보공개 종합평가’ 공공기관 1위
  • 국정우 기자
  • 승인 2020.06.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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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년에서 1년으로… 효율적 연구 활용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2019년에 처음 실시한 평가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축평원은 평가분야인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정보공개 운영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고객의 정보수요를 분석하여 홈페이지에 반영하는 고객수요분석과 정보공개 청구처리에 대한 청구인 만족도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다.

장승진 축평원 원장은 “전문가와 국민이 함께 참여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여 더욱 뜻깊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기관 경영의 투명성을 더욱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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