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팽이버섯 신품종현장평가회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현장평가회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07.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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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팽이버섯 신품종과 유기농 유산균김치 현장평가회를 7월 22일(수) 청주시 옥산면 소재 머쉬뱅크(대표 임완철)와 괴산임꺽정청정김치영농조합(대표 김영주)에서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신품종 팽이버섯의 현장 적응시험을 통해 농가 맞춤형으로 보급하고,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15. 9. 18.~10. 11.)중 유기농 유산균김치 체험관 운영을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자체 개발한 갈색 팽이버섯 5품종(금향, 흑향, 여름향1호, 여름향2호, 금향2호)의 시범재배에 대한 현장평가회에서는 아삭 아삭한 식감과 뛰어난 저장성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품종은 고온성인‘여름향1호’이며, 생산된 팽이버섯은 200g 소포장과 모듬세트(느타리, 새송이, 버들송이 및 갈색 팽이 4종)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소비자 반응이 좋아 주문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은 재배기간이 짧은 ‘금향’, 식미감이 매우 우수한 ‘흑향’, 고온성 ‘여름향1호’와 ‘여름향2호’, 비닐고깔 생력형 ‘금향2호’에 이르기까지 색상뿐만 아니라 특성이 다양해 다품목 재배를 희망하는 버섯 농가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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