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농업단체연합회 신임 회장에 현 한국유기농업협회 이해극 회장이 선출됐다. 환농연은 지난달 29일 제25차 정기총회를 겸한 자리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환농연은 지난 1994년 전국의 유기농업 관련 생산자, 소비자 단체가 중심이 되어 이들을 대표하는 비영리 NGO 단체 ‘환경농업단체연합회‘로 출범했다. 국내 친환경유기농업단체 상호 간 교류와 협력 도모,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 및 소비 기반 확대, 지속가능한 유기농업 발전, 국민 건강증진, 환경 보전이 목적으로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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