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농협이 최우수상, 대전축산농협이 장려상을 수상
농협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일 대전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을 열어 사업우수 5곳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난 2003년 신용사업 종합평가제도로 도입돼 사업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건전 결산을 유도하는 등 농·축협 사업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전국의 모든 농·축협이 시상을 희망하는 상이다.
올해 대전에서는 유성농협이 최우수상, 대전축산농협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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