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에스는 지난 4월 1일자로 오승호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승호 대표이사는 전남대학교 졸업 후 종자업계에 뛰어들어 농우바이오 마케팅 팀장. 피피에스 마케팅 본부장, 피피에스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오승호 대표이사는 “국내 정상이라는 목표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피피에스가 되기 위해서 기존의 틀과 행동에 얽매이지 말고 무엇이든 새롭게 보고, 새롭게 생각하고, 신속하게 행동하는 사고(思考)의 전환(轉換)을 통해 글로벌 종자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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