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원예농협, 스마트팜 딸기 첫 해외 수출
김제원예농협, 스마트팜 딸기 첫 해외 수출
  • 이설희
  • 승인 2020.03.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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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말까지 매주 2회, 1톤씩 수출
김제의 수출용 딸기는 김제원예농협의 딸기작목반이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것으로 오는 5월 말까지 매주 2회, 회당 1통씩 지속적으로 수물할 계획이다.

전북 김제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김제 원예농업협동조합의 딸기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수출용 딸기는 원예농협의 딸기작목반이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것으로 국내 e마트에 납품해 타브랜드에 비해 높은 가격을 받고 있었다.

김제원예농협은 지난해 말부터 지속적인 홍콩 바이어와 접촉한 결과, 우리 딸기의 맛과 저장성을 인정받아 첫 수출을 하게 됐다. 김제원협의 딸기는 홍콩으로 이달부터 오는 5월 말까지 매주 2회, 회당 1톤씩 지속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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