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살아 숨 쉬는 농업, 기쁨이 함께하는 농업
[신년사] 살아 숨 쉬는 농업, 기쁨이 함께하는 농업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20.01.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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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국배연구회 권상준 회장
우리한국배연구회 권상준 회장
우리한국배연구회 권상준 회장

2020년 경자년의 새날이 밝았습니다. 예년과 다른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농업현장에 답이 있음을 찾아 분주하게 뛰었던 2019년을 뒤돌아 회상하며 농업정보신문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농업정보신문은 살아 숨 쉬는 농업·웃음과 기쁨이 함께하는 미래농업을 위하여 확실하고 빠른 정보의 전달을 우선으로 하여 우리 농업인과 함께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창간 25주년을 맞이한 데 대해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배동호회는 50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배 과수농업인의 모임으로 자리 잡았으며, 재배기술을 교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생산자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함께 하는 동호회로 거듭나고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부흥해야 합니다. 올해는 더욱 많은 농가가 우리배 동호회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다양한 재배기술과 품종을 보급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업정보신문 역시 앞으로도 과수를 포함한 우리 농업 전체의 문제점을 알리고 해결에 앞장서주길 바랍니다.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농업 발전의 선구자 되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농업정보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있어 농업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시키어 주는 농업정보신문 가족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전국의 수많은 애독자는 물론 과수농가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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