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자조금과 화훼산업법으로 한단계 도약하길
[신년사] 자조금과 화훼산업법으로 한단계 도약하길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20.01.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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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김윤식 회장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김윤식 회장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김윤식 회장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화훼농업인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19년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경상비는 증가했지만 꽃 소비는 위축되고 외국산 꽃 수입은 증가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2019년은 화훼 역사에 남을 한 해였습니다. 우리 농업인들이 모두 힘을 모아 절화 의무자조금 출범과 화훼산업법을 제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절화 의무자조금을 통해 우리 화훼산업은 한 단계 도약할 것입니다. 우리 농업인 여러분들과 함께 화훼소비촉진, 화환재탕방지, 꽃 문화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또한 화훼산업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 협의회는 작년 12월부터 화훼산업법에 담겨질 우리 농업인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환재탕문제부터 유통 구조개선 방안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기탄없이 의견을 주십시오.

2020년은 하얀 쥐의 해입니다. 번성과 번영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화훼산업도 번성과 번영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한국화훼자조금협의도 우리 농업인을 위해,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 농업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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