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은 흰 쥐띠의 해로 힘이 가장 세고, 생명력 또한 가장 으뜸이라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농정개혁을 막힘없이 추진하며, 우리 농업의 녹색의 생명력이 더욱 커나가길 바랍니다.
그로 인하여 갈수록 침체하고 각박해지는 세계 경제 가운데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은 농업의 생명력과 같이 꿋꿋이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염원합니다.
아울러 전국 농업인 여러분과, 농업정보신문 및 월간원예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익형 직불제를 제도화했습니다. 또 저소득층 농식품바우처 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며 나아가 과일급식도 학교에서 군대까지 확대됩니다. 이로써 과일간식제와 더불어 문재인 정부 농정개혁의 틀이 완성되어 갑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덕분에 20대 국회 동안 준비한 정책들이 하나씩 하나씩 정부 정책으로 우리의 눈앞에서 생생하게 실현되고 있습니다.
창간 25주년을 맞는 새해, 농민,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업정보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과 모든 가정 내에도 무궁한 행복과 평안함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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