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대전국제농업기술전 개최
제 13회 대전국제농업기술전 개최
  • 이태호 기자
  • 승인 2019.09.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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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S 2019 ' 9.25일 ~9.27일 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서 열려

지난 95년에 시작돼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대전국제농업기술전이 9. 25 (수) ~ 2019. 9. 27 (금) 까지 Kotra와 대전광역시 주최로 사흘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됐다.

격년으로 시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에 있는 농업 관련 업체가 참여해 각종 농업관련 세미나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품목은 농기계, 축산 및 과수기계, 농·림 ·축산용 기자재, 온실, 관수자재, 농업바이오, 비료 ·수용제, 종자 ·종묘 ·육묘, 시설원예 ·화훼, 6차산업 식물공장기술, 스마트팜 등 기타 농업용품들이 함게 전시됐으며, 지난해보다 전시품목 군을 확대해 농기계, 기자재, 종자 및 스마트원예, 농업용 로봇, 드론, 경장기술 에너지 기술 등 4차 산업혁명시대 에그테그를 활용한 농업기술 등을 선보였다.

220개사 45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농업 선진화와 스마트 기술의 두 테마를 중점으로 삼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농기자재 산업의 글로벌화와 세미나 개최를 통한 농업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참가업체를 통해 본 'TAMAS 2019'

9.25일 ~9.27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서 열려

<참가업체 부스>

 

농산업 종합 솔루션 기업 (주)경농

(주)경농 부스
캡틴 유제는 국내에 판매 중인 원예용 총채벌레∙나방 제품들 중 가장 효과적인 제품으로 신물질, 신규 작용기작, 격렬한 반응과 빠른 치사, 알~성충까지, 총채벌레~나방까지 방제할 수 있는 프리미엄 살충제로 많은 농업인들의 고충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완효성 ‘단 한번’비료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완효성 비료다. 많은 공인 재배시험과 축적된 공급 노하우로 가장 안정적인 비효를 나타낸다. 단순히 비효가 오래가는 것이 아니라 이름처럼 단 한번 밑거름 시비로 가지거름과 이삭거름 등 벼 생육단계에 맞춰 양분이 공급되도록 만들어졌다.

1957년 설립 이후 60여 년간 한 차원 높은 제품력과 기술력, 고객서비스로 한국농업의 발전을 선도해 온 농산업 종합 솔루션 기업 경농은 지난 60년간 축적해 온 농업기술과 농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첨단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밝고 풍요로운 미래농업을 개척하고 있다.

 

농사의 시작은 ‘종자’ 선택 차별화된 고품질 동오시드!

흑사랑 대파 품종을 비롯한 동오시드 대표 품종들이 전시되고 있다
'흑사랑’ 품종은 잎이 짧아 도복에 강하고, 엽색이 진한 특성을 갖는다. 연백부가 굵고 길어 외관적인 상품성이 아주 우수하며, 내서성이 강한 품종으로 여름철 고온기에 잘 견디는 특성과 입성으로 재배 관리 및 수확 작업에 용이한 재배 관리가 우수한 품종이다.

2019년 영농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추 종자 파종을 시작으로 한 해의 농사가 시작된 것이다. 지난 설을 보내며 농업인들의 마음은 한 해 농사 설계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해 농사의 시작은 단연 ‘좋은 종자의 선택’부터 시작된다. 요즘과 같이 농업과학과 농업기술이 발달한 시대에서 대부분의 종자는 ‘좋은 종자’에 속하나, 품질과 수량은 이제 기본인 시대로 품질과 수량을 넘어 상품성과 차별성까지 갖춘 기능성 차별화 종자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60년 농업회사 ㈜경농의 자회사인 동오시드㈜ (대표이사 이용진)는 지난 2014년 출범한 종자업계로 국내 토종 종자회사들이 다국적 기업에 편입되고 외국 종자들이 범람하는 현실에서 경농은 우리 기술로 우리 땅 우리 국민에게 맞는 우리 종자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높은 수확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전국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모으고 있다. 시기별 문제가 되는 주요 병해∙ 대한 내병성 품종 등 실제 농가들이 고충을 느끼고 있는 부분을 해소해주는 맞춤형 종자를 개량 사업 중이다.

 

채소종자 전문 회사 피피에스, ‘칼라대장’과 ‘필라비’ 주목

(주)피피에스 부스에서 농업인 참관객이 필라비를 비롯한 피피에스 토마토 품종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피피에스는 1995년 설립 이후 체계적인 육성계획에 의해 토마토, 참외, 고추, 수박을 대표 품종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우리 품종이 세계농업 선진국의 품종들과 당당히 경쟁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품종을 개발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곡물 및 기능성 종자 개발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품종을 개량, 보급하고 있고 농업시장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TSWV(칼라병) 저항성, 고품질 대과종 고추 ‘칼라대장’
안정적인 과형과 우수한 저장성 TV,TSWV 저항성까지 겸비한 레드 완숙토마토 ‘필라비’

올해 처음 박람회에 참가해 마련된 피피에스 부스에서는 고추농사에 관심이 많은 참관 농업인들은 TSWV(칼라병) 저항성 고품질 극대과종 고추인 신품종 ‘칼라대장’ 고추와 안정적인 과형, 우수한 저장성 TY, TSWV 저항성까지 겸비한 레드 완숙토마토 ‘필라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주)피피에스 전략사업팀 이현 팀장은 “올해 다른 품목들이 가격이 좋지 않아 고추 품종에 관심이 많다”라며 “칼라병에 강한 칼라대장과 탄저병에 강한 PPS탄저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필라비 품종처럼 생육이 안정적이고 착과성이 우수하며 과비대력이 좋고 우수한 저장성을 보이는 완숙토마토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아울러, 겨울 수박 준비를 위해 주력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착화력이 우수하며 탄저병에 강한 ‘빠르미 플러스’ 수박 품종도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계인의 먹거리를 우리 정성과 노력으로

아시아종묘(주) 대한민국 종자강국 실현 목표

아시아종묘(주) 부스 모습

국내 토종 종자기업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는 전문 채소종자 판매 기업으로서 육종 및 연구시설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종자주권을 찾아오고자 끊임없이 노력을 해오고 있다.

대한민국 종자강국 실현을 목표로 아시아종묘는 경기도 이천시 생명공학 육종연구소에 매년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해 7ha 규모의 김제 민간육종 연구 단지에 과채류 전문 연구소를 조성했다. 아시아종묘는 ‘기능성 채소종자’를 육성해 국내외 농가 소득 향상과 전 세계인들의 건강증진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고부가가치 품종을 다량 개발해 상용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여과기 필터관리가 편리한 ‘알파-Q'

(주)남경 부스
남경 여과기 알파- Q

(주)남경 ‘알파-Q’로 손쉬운 여과기 필터 관리 회오리 형태의 외류로 이물질 방지남경은 한국형 점적 테이프와 호스의 독보적인 생산 라인을 갖추었다. 손쉽게 여과기의 필터를 관리 할 수 있는 ‘알파-Q’이다. 그동안 사용해온 여과기의 사용 및 관리적인 부분에서 발생했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편리함이다. 다이빙 블레이드를 장착해 여과 과정에서 회오리 형태의 외류가 발생되고 디스크필터 사이에 이물질이 끼는 것을 자체적으로 예방한다. 기존의 여과기는 장시간 사용 하지 않으며 내부에 이끼가 많이 생기고 여과기의 개폐에 불편함이 많았다. 하지만 ‘알파-Q’는 SUS 밴드를 적용해 개폐 손잡이에 안전핀을 장착 했다.

 

생산성, 저장기간 30~40% 향상, ‘알루미늄 스크린’델텍스

델텍스 안진상 대표가 신제품 알루미늄 커튼을 살펴보고 있다
델텍스 임직원들이 함께 '국산기술로 농업경쟁력을 키우자'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알루미늄 스크린은 여름철 실내온도를 7도 이상 낮춘 것이 가능하고 작물별 요구되는 광량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내구성이 좋아 4~10년 가량 장기 사용이 가능하다. 델텍스 스크린 사용으로 작물의 적합한 생장 환경 유지가 가능해 생산성 30% 향상과 함께 저장기간 40% 이상도 가능하다.

델텍스 안진상 대표는 "국내 유일 원천기술을 가지고 편직기로 제작한 델텍스 알루미늄스크린은 내구성이 좋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고, 여름철 차광과 겨울철 보온력이 뛰어나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작물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다"면서,"특히 유럽산 등 외국산과 비교해도 아무 손색이 없으며 차광막을 설치할 때에는 꼭 국산인지를 확인하고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에스지티(주) 편리한 전자동 ‘스마트 복합 온풍 난방기’

압력 보상형 SGT 점적관수도 뛰어난 에스지티는 시설원예에 필요한 온실, 온풍기, 파이프, 점적관수 등 다양한 것을 생산한다. ‘스마트 복합 온풍 난방기’는 설정 후 전자동으로 동작하여 무엇보다 편리하다.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는 높은 열효율을 보여주며 내구성이 반영구적으로 높기 때문에 유지비 절감 효과가 크다. 냉풍 환기와 온풍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온실 내부의 조건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이날 함께 선보인 SGT 점적관수는 압력 보상형으로 일정한 압력에 도달해야 개방되며 혼탁한 물을 사용 해도 막힘 현상이 없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료 50% 절감 친환경 농기계

익산농기계의 '다목적 스마트 휴립복토기' 농기계

스마트농기계(다목적 휴립복토기), 익산농기계는 줄뿌림 비료살포를 비롯하여 로터리작업, 배토기작업, 제초작업, 비닐피복작업, 파종작업등 6공정의 농작업을 한번에 끝냄으로서 농가의 획기적인 노동력절감과 함께 생산성향상, 적정비료시비로 인한 제초효과와 토양 오염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부착된 ‘스마트 농기계’를 사용하게 되면, 넓게 뿌리는 살포기보다 작물에 직접 줄뿌림함으로써, 작물이 속성 재배되고(담배기준 10일정도 빠름) 비료를 약 50%정도 절약할 수 있어서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친환경 농기계이다.

 

농작물 멧돼지 피해, 포획트랩으로 해결

맷돼지 포획 트랩

(주)피스는 사업영역을 농업용 제품으로도 확대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60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믿음과 신뢰를 지키는 기업으로 이제는 농가에 꼭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최고의 품질로 공급하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으로는 원예자재류, 인삼밭 설치용 공구류, 소포장 기계류다.특히 과수용 초경량 전동가위, 가지 유인 결속기, 접목가위, 주먹가위 등은 필수 추천 품목이며, 각종 제품 소포장기, 안전하고 편리한 독일제 농축산용 급유기도 취급 하고 있다.

최근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 연구소에서 특허출원해 개발한 트랩을 기술이전 받아 제작 해 농업인들에게 설치 및 보급하고 있다.

 

첨단농업기술로 경지면적을 두 배로

세경 ENG, 행잉 업 다운 베드 선보여

세경 ENG에서 선보인 행잉 업 다운 베드 시스템

세경 ENG는 보온 덮게 자동개폐장치 개발에 선도적인 회사로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의 시설 보급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행잉 업 다운 베드 시스템은 상하 이동식 베드로 일반 지면 고정식 양액재배용 하이베드를 천정에 메어 달아서 상하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해 고정식 베드에서의 작업 공간을 비워두지 않고 추가로 베드를 설치하여 재식면적을 넓히고 작업할 경우에는 상부로 이동하여 작업 공간을 확보하는 형태의 시스템이다.

베드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골조의 구조를 일반시설과는 달리 시설의 구조에 맞도록 구조계산에 의한 전반적인 보강을 하여 장기간에 걸쳐 생산 활동을 하더라도 하중에 의한 골조의 변화가 없도록 설계된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미세한 입자를 온실 가득히

(주) 이노팜, ‘초미세 온습도 조절 무인 방제기` 관심

이노팜 온실 방제 온습도 조절 시스템

(주) 이노팜은 혁신적인 농업환경을 선도해가는 `초미세 온습도 조절 무인 방제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세계 최초 충돌식 360도 분사 노즐을 개발함으로 미세함을 넘어 안개가 부유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각지대가 없이 약제가 살포되는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노팜 이언우 대표
새로운 방식의 노즐로 막히지 않는 방제가 가능하다

이노팜 이언우 대표는 “안정적인 온 ·습도조절은 작물을 키우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면서 “이노팜 무인 자동방제기는 온실 안 낮은 습도를 빠른 시간 안에 올려주는데 이는 많은 토출량과 미세한 입자가 단 시간에 증발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노팜 무인 자동방제기는 단지 1대만으로 최대 3,000평까지 수용 가능하며, 또한, 자체 개발한 이노팜 노즐은 전에는 본 적 없는 새로운 방식의 노즐로 100kg가 넘는 고압의 물이 핀을 때려 360도로 분사되며 막힘의 주요 원인인 노즐 자체 여과망과 와류판이 없고 이미 2번의 여과를 거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막히지 않는 방제가 가능하다.

 

상식을 현실로 만드는 기업, 애플(주)

매개충 무해, 일손 절감 꽃떠리플러스

애플(주)부스
경북대학교와 공동 연구개발 한 꽃떠리플러스

애플㈜는 천연물 유래 물질을 이용한 적화제를 생산하는 농업 관련 바이오 비료 제조, 판매회사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입증하고 기능성 농산물을 유통하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꽃떠리플러스+는 수세·기후 등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매년 꾸준히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천연 추출물 발효 공정을 이용한 적화용 비료조성물로서 특허 및 신기술 인증 제품이다.

 

친환경 유기농법을 선도하는 기업 (주)드림아그로

동물성 발효요소 ‘만방애’

드림아그로 부스
동물성 발효요소 '만방애'

키토산을 특수 효소로 이용해 만들어진 동물성 효소제품인 만방애는 관주, 엽면 살포, 종자, 묘의 침지, 토양처리 등에 의해 성장 촉진, 품질 향상, 토양개량 및 연작장해 해소와 같은 작용이 있다. 또한, 향균성 물질인 파이토 알렉신의 유도와 같은 면역성 기능이나 향균성 기능, 토양 미생물의 활성화, 미네랄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곤충은 알부터 성충까지 키틴 재질로 되어있어 만방애 접촉 시 조직이 변이가 일어나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 농약과 혼용 시 높은 효율이 일어나는 것도 이와 같다. 유기농 재배 및 관행 농법에도 매우 효과를 볼 수 있다.

 

세계 최초, 농업용 하우스 오리털 보온덮개

(주)현성부직포, 훨씬 가볍고 따뜻하게

현성부직포 부스
오리털 외부덮개 시공

주식회사 현성부직포는 농업용 보온덮개 전문 생산 업체로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캐시미론을 사용하는 기존의 제품보다 훨씬 가볍고 따뜻한 오리털 보온덮개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와 더불어 연료비 절감 효과로 친환경농업을 실현하며 보온성을 인정받아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리털은 난방 효율이 우수한 천연소재로 인체에 무해하고 화학솜보다 보온율이 더 우수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복원력으로 보온효과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연료비 절감과 저탄소 배출로 친환경적이다.

오리털의 외부 덮개 효과로는 낮은 함수율인데 비올 때 빠른 시간에 수분을 배출시켜 물을 머금고 있는 캐시미론보다 10톤 이상의 무게 차이가 난다. 또한, 온도가 3~6도 정도 차이가 나며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량에서 탁월해 난방비 또한 40% 이상 절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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