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한마을, 비육회원 우수농가의 날 개최
선진한마을, 비육회원 우수농가의 날 개최
  • 국정우 기자
  • 승인 2019.05.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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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성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우수 농가에 대한 시상과 2019년의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  (사진-선진)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은 비육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선진한마을 비육회원 우수농가의 날'을 진행했다.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사육농가협의회 정금란 회장, 비육회원 농가 약 4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 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성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우수 농가에 대한 시상과 2019년의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

선진한마을 비육회원 우수농가의 날은 지난해 우수한 성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우수 농가에 대한 시상과 2019년의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전국 최우수상에는 부건 농장 신오승 대표가, 우수상에는 문영, 해광, 민들레, 은성, 에덴농장이 수상했고, 육성율과 FCR,출하품질 우수상에는 수희, 명화, 그린, 이송, 보람, 현민, 사석, 남평, 매일농장이 각각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는 “현재 양돈업을 둘러싼 이슈들을 보면 긍정적인 측면보다 많은 위기요소로 농가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선진한마을은 많은 회원농장과 함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공동의 노력으로 함께 걸어갈 꽃 길을 준비 중이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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