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신개념 토양개량제 '바이오차(Bio-Char)' 출시
농우바이오, 신개념 토양개량제 '바이오차(Bio-Char)' 출시
  • 이상희 기자
  • 승인 2019.05.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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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토양개량제인'농우 하나로바이오차'와 '상림 아리바이오차’
개념 토양개량제인'농우 하나로바이오차'와 '상림 아리바이오차’ (사진제공. 농우바이오)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이병각)는 지난 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신개념 토양개량제인'농우 하나로바이오차'와 '상림 아리바이오차'를 보급,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우바이오는 지난 2017년부터 자회사인 상림을 통해 바이오차 제품 개발을 추진해왔다.
고품질 친환경 농자재인 바이오차는 우드스틱이나 목재 등의 바이오매스(Biomass)를 약 300℃ 저온에서 산소가 없는 조건으로 가열해 만든 반탄화(Charcoal) 물질로, 전 세계적으로도 친환경 토양개량제로 각광받고 있다.
바이오차는 일반 숯과 다르게 pH가 6~6.5로 작물생육에 알맞은 산도를 유지하고 있어 연작피해 및 염류집적을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바이오차 내부의 많은 미세기공으로 인해 보습력, 보비력 증진과 토양 물리성 개선으로 영양분의 뿌리 흡수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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