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혁신! 활용도 높은 앱(APP)] 파밍노트(영농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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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우 기자
  • 승인 2019.03.25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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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노트(영농일지)

스마트 영농일지 파밍노트2015년 공공데이터경진대회 대통령상, 2016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 수상작이다. 파밍노트는 농민이 현장의 기록을 간편하면서도 꼼꼼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농민 간 실시간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파밍노트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메인화면에서 더하기 버튼을 눌러 일지나 장부를 작성할 수 있다.
메인화면에서 더하기 버튼을 눌러 일지나 장부를 작성할 수 있다.

 

간편한 스마트 영농일지

 

파밍노트는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메인화면 내 일지 항목에서 +(더하기) 버튼을 누르면 일지 작성, 장부 작성, 농장 등록, 작물 등록 등을 할 수 있다. 그중 일지 작성을 눌러 농장과 작물을 입력하면 본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내 일지는 출하, 관수, 자재사용, 비료사용, 농약사용, 병해충 발생, 파종, 정식 등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과정을 기록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내 장부에서는 농업에 사용된 비용을 내역별로 기록해 놓을 수 있다.

통계를 누르면 영농일지에서 입력한 농업 과정과 소요된 비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한다. 출하를 몇 회, kg을 했는지 알 수 있으며, 농업을 통해 발생한 비용과 수입을 내역과 함께 제공한다.

모두일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농민 간 실시간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모두일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농민 간 실시간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실시간 교류 통해 정보 나눈다

 

모두일지와 커뮤니티는 농업 현장에서 일하는 농민 간의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두일지는 내가 올린 영농일지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이다. 물론 공개의 범위는 작성자가 지정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는 농민 간 질문과 조언을 올리고 댓글을 달아 의견은 나눌 수 있다. 이렇듯 모두일지와 커뮤니티는 실시간으로 농민 간 소통의 창을 제공해 스마트 농업의 현실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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