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전령사
봄을 알리는 전령사
  • 이지우 기자
  • 승인 2019.03.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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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시 대저생태공원에 일찍 핀 벚꽃이 봄을 알리기 위해 개화하고 있다.              <부산-이지우 기자>
17일 부산시 대저생태공원에 일찍 핀 벚꽃이 봄을 알리기 위해 개화하고 있다.부산-이지우 기자

봄의 전령사인 벚꽃은 3월 22일 제주를 시작으로 점차 북상해 오는 4월 4일 서울 및 수도권에 개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저생태공원내에 세워진 유채대장군,여장군 장승
대저생태공원내에 세워진 유채대장군,여장군 장승
대저생태공원 내에 핀 유채꽃 부산-이지우 기자
대저생태공원 내에 핀 유채꽃 부산-이지우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6일~14일까지 9일간 부산시 강서구 대저생태공원내 유채경관단지 일원에서 '제8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에는 지난해 기준 40만명~50만명 사이로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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