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예 종합청사, 농협 우수건축물 '최우수상' 수상
익산원예 종합청사, 농협 우수건축물 '최우수상' 수상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07.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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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익산원예농협 종합청사가 농협에서 선정하는 2015년 우수건축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건축물 시상은 농협이 매년 전국 각 시·도지역본부에서 추천된 건축물 중 디자인과 기능성, 편리성, 운영방법 등을 종합 평가하고 해당사무소와 설계자를 표창하는 상이다.

익산시 모현동에 위치해 있는 익산원협농협 종합청사는 대지면적 5238㎡,건평 3697㎡, 지상 2층 규모다.

총 117억원이 투입 되었으며 1층 하나로마트, 2층 사무실, 회의실, 문화센터 등을 갖췄다.

김봉학 조합장은 “종합청사 우수건축물로 선정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준 지역본부와 설계자인 송택신 건축사사무소에 감사드린다”면서 “종합시설이 농산물유통사업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교두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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