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행되는 PLS제도 농업인 혼란은 없나?
올해 시행되는 PLS제도 농업인 혼란은 없나?
  • 이상희 기자
  • 승인 2019.01.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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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농촌진흥청장, PLS 시행 앞두고 현장 소통 강화
농약허용기준강화(PLS)제도대비 사용가능 농약 대폭확대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10일 충북 금산군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양정순 금산군 딸기연구회장과 작물과 PLS제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PLS 제도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농산물 생산 다짐운동과 마을단위 방문교육, 찾아가는 경로당 포스터 부착 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신임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최근 경기도 평택시 쌈채소 재배 농가를 찾아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기준강화(이하 PLS)제도의 연착륙을 위한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촌진흥청은 올 한 해 병·해충 방제를 위해 등록 농약을 7,018개 추가한데 이어 소(小)면적 작물 농약 직권등록(1,670개), 잠정등록(4,441개)등을 통해 사용 가능한 농약을 대폭 확대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PLS 제도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농산물 생산 다짐운동과 마을단위 방문교육과 더불어 찾아가는 경로당 포스터 부착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농업인들은 제도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 한 해 병‧해충 방제를 위해 등록 농약을 7,018개 추가한데 이어 소(小)면적 작물 농약 직권등록(1,670개), 잠정등록(4,441개) 등을 통해 사용 가능한 농약을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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