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2018 Smart Activity 우수사례 콘테스트 개최
선진,2018 Smart Activity 우수사례 콘테스트 개최
  • 이상희 기자
  • 승인 2018.10.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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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축산시대의 파트너 농장의 경쟁력 확보 노력

변화의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시장환경 속에 축산업도 과거와 다르게 빠른 트렌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러한 상황 속에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항상 다른 시각과 스마트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축산업계의 목소리가 높다.

이 가운데에서도 선진은 현재 스마트 축산시대의 파트너 농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축산 ICT 도입에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기반으로 스마트 축산업 선도를 위한 다양한 사료 영업사원 대상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 영업본부가 지난 18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Smart Activity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영업사원들이 실제로 농장에 접목한 활동을 중심으로 고객 가치향상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을 포함한 사료영업본부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전국의 사료 영업사원 35명의 스마트한 현장 활동 사례의 공유 장으로 꾸며졌다.

콘테스트는 양돈 부문과 비육우 부문으로 별도로 진행돼 축종별 전문성을 지닌 영업사원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채워졌다.

축종별 개인 사례 발표와 함께 양돈과 비육우,낙농 분야에 트렌드 변화와 함께 축산 ICT 관련 교육이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양돈 부문에서는 이천BU의 장석재 지역부장이 비육우 부문에서는 이천BU 조민구 지역부장이 장원을 수상했다.

두 사례 모두 고객의 니즈를 명확히 파악하고 스마트한 접근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끌어낸 부분에서 많은 귀감을 얻었다는 평가다. 특히, 고객의 감성을 움직이는 디테일한 활동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끌어낸 점이 많은 점수를 얻었다.

선진 마케팅팀 이두철 팀장은 "양돈 사료의 경우 사료 체중 400 달성을 통한 생산원가 절감을 비육우는 28개월 출하, 도체중 450kg 달성을 목표로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며,"낙농의 경우 선진이 추구하는 ‘SMART한 축산’ 환경에 맞춘 ‘YOLO 12000’을 목표로 축산 ICT 도입을 통한 워라벨을 갖춘 스마트 낙농 실현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선진은 새로운 전략 방향의 성공을 위해 현장 지역부장들의 Smart Activity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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