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2018 하반기 신입, 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선진, 2018 하반기 신입, 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 이상희 기자
  • 승인 2018.10.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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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스마트 ICT 분야 인재 적극 모집, 첨단 축산 분야 투자 박차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1일(일)까지 2018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했다.

선진 공채는 영업, 생산관리, 경영지원, R&D, ICT 등 총 6개부문 21개 세부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공채에는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정식 입사하게 된다

선진의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주목할 점은 ICT 산업 기반의 혁신 분야에서의 높은 모집 비중이다.

특히 미래형 축산업의 핵심 사업부문인 빅데이터/AI 기반 축산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인재를 ICT관련 전공 분야에서 모집해 적합한 인재는 스마트 축사에서 스마트 팩토리, 로봇 축산설비에 이르는 첨단 R&D 분야 전 방위에서 활약할 핵심 인력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선진은 농업기업 최초 대기업인 하림그룹의 6대 계열사 중 하나로, 특히 첨단 영농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 기업이다.

특히 선진은 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육 ‘선진포크’ 개발 등 창립 후 45년 간 거침없는 R&D 투자로 국내 축산업의 세계화를 주도해 왔으며, 해외 4개국 11개 거점을 운영하며 약 1조 3000억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2010년 이후에는 국내에서 가장 발 빠르게 첨단 스마트 축산을 도입, 운영하며 더 큰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선진은 임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선진의 1인당 연간 교육시간은 169시간, 매출액 대비 교육비 비중은 약 0.13%로 국내 대기업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이와 더불어 과장급 직원 대상의 Mini MBA 과정인 ‘Young MBA’ 등 직급 성장에 따른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임직원 개인의 성취, 성장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선진의 하반기 채용을 주관하고 있는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기술 발전에 맞춰 선진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지원 직무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중요한 심사 기준인 만큼, 패기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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