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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력 육성을 위한 교두보 마련한다!농촌진흥청, 농업계고 교사 스마트팜 직무교육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9.03 17:47

농촌진흥청은 지난 7월 30일부터 5일간 농촌진흥청 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농업계 고등학교 교사 스마트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계고 학생들의 미래 농업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를 지도하는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농업 패러다임의 변화 인력, 양성에도 영향 끼쳐
농업에 첨단 기술 도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제는 미래 인력 양성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농업이 주목을 받으면서 미래 인력을 양성하는 농업계 고등학교에도 이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은 농업의 첨단 기술 도입을 앞당기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 현장에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젊은 인재 투입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제주대학교 조영열 교수가 농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기본이 중요한 스마트 농업
원리 이해가 필수적

5일간에 걸쳐 진행된 스마트팜 직무교육은 심화 내용보다 기본적인 원리와 사례를 중심으로 스마트 농업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 앞으로 전개될 스마트 농업 기술의 핵심 원리를 먼저 이해한 후 그것을 현장에 적용 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직무교육에서 아두이노 프로그래밍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토양수분환경제어 강의를 맡은 제주대학교 조영열 교수는 “농업계고 학생들이 스마트팜을 좀 더 쉽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교사들의 직무 이해도를 끌어올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어렵고 복잡한 기술적인 내용보다 간단하지만 핵심이 되는 기본적인 원리를 전파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를 방문해 현장견학을 진행하였다.

전국 농업계고 교사 42명 이론과 실습 교육 받아
전국 농업계교 교사 42명은 5일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을 받았다. 4차 산업 혁명과 인력 육성, 빅데이터 활용 기술 및 정보보안, 스마트팜 연구현황 및 개발기술 등의 이론 교육과, 온실 환경 제어 및 양액시스템 이해,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토양 수분 환경 제어 등의 실습 교육을 이수했다.
직무 교육에 참가한 김제 농생명 마이스터고 임명중 교사는 “미래 농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상당합니다. 특히 진로와 관련이 많기 때문에 아두이노, 복합환경관리, 드론이나 농용로봇 등 차세대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죠.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기술농업을 교사들이 먼저 습득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자산으로 활용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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