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더위에도 복숭아가 ‘최고’
늦여름 더위에도 복숭아가 ‘최고’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8.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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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복숭아데이 행사 해운대서 개최
김병국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장

복숭아데이 행사가 지난 7월 2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와 사단법인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회장 김병국)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이번 제16회 복숭아데이 행사에서 관계자들은 복숭아 아이스 화채 2018인분을 만들어 해운대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복숭아데이 행사는 농협과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가 매년 중복(음력6월15일) 무렵 개최하는 복숭아 소비 촉진 행사다. 2003년 전국 복숭아 주산지 농협 조합장들이 뜻을 모아 한여름 삼복 중 중복 날을 ‘복숭아데이’로 선포했다. 
김병국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장(서충주농협 조합장)은 “올해 나빴던 기후 조건 때문에 복숭아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 감소했으나, 피로 해소 및 피부 미용 효과가 뛰어난 국산 복숭아의 많은 소비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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