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신품종 ‘금황’ 당도 높아
복숭아 신품종 ‘금황’ 당도 높아
  • 이나래 기자
  • 승인 2018.07.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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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품평회서 호응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9일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 ‘수황’, ‘금황’에 대한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은 11개 품종이며 황도계는 미황, 조황, 수황, 금황, 주월황도이고 백도계는 대명, 오수백도, 수백, 홍백, 스위트하백, 진백 품종이 있다. 
‘수황’품종은 2000년부터 11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조생 황도계 품종으로 숙기는 7월 중순경이며, 과중 330g, 당도는 12Brix로 우수하다고 농가가 판단을 하고 있다.
‘금황’품종은 2000년부터 13년간의 연구를 통해 품종등록이 된 조생 황도계로 숙기가 7월 중순경이며, 중량이 295g에 당도는 12Brix로 품질이 우수하다. 
향후 테스트를 통해 향후 시장대응 전략을 협의하고 유통시장 진입을 앞당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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