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뜨는 종자
2018년 뜨는 종자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7.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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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황병에 강하고 저장성이 우수한 
‘오가네 양배추’

코레곤종묘의 오가네 양배추는 식물의 잎이 푸른빛을 잃고 희거나 누런빛을 띠는 위황병은 햇빛이 부족하거나 철분이 부족할 때 생긴다. 코레곤 종묘의 오가네 양배추는 위황병에 강하고 생육이 왕성하여 재배가 쉽다. 또한 조생종으로 품질과 맛이 우수하고, 열구가 늦고 수확기의 폭이 넓습니다. 더불어 상품화 할 때 가장 중요한 저장 수송성이 뛰어나며, 장거리 수송에도 용의하다.

선명한 과색과 식미가 우수한 
‘애플토마토’

가나종묘 애플토마토는 애플레드Ty, 애플오렌지Ty, 애플노랑Ty 세가지 색깔 있다. 애플토마토는 GSP(골든씨드프로젝트)원예종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2017년 신품종이다. 
색깔별 영양성분 검사 결과 애플레드Ty는 라이코펜 함량이 높으며 주황 베타카로틴이 다른 칼라에 비해 월등히 높다. 애플노랑Ty은 비타민 C가높다. 당도는 세가지 컬러 모두 평균 8brix 이상으로 일반 토마토보다 높고, 주황이 평균 9brix 이상으로 세가지중 가장 높다. 
일반토마토와는 외형이 다른 애플토마토는 파프리카와 흡사하다. 과색이 선명하고, 씹었을 때 껍질이 입안에 남지 않아 식미가 우수하다.

레드토마토를 이끌 고구형의 
고품질 TYLCV 내병계 품종 ‘토브(Tov)’

고구형으로 모양이 좋고 정연한 미라클종묘의 토마토 품종 토브는 색상 및 광택이 좋고 열과와 열피에 강하다. 경도가 강하고 저장성이 우수한 '토브'는 초세가 강하고 뿌리발달이 탁월하다. 평균과중이 200~240g 내외로 착과가 안정되고 수확량이 높다. TYLCV 1,2,3 바이러스(Tm2a), 반신위조병(V), 위조병(F1,2), 선충(N)에 내병충성이다.

알록달록 색이 예쁘고 맛이 좋은 
‘무지개찰옥수수’

제일종묘의 무지개찰옥수수는 다양한 색상을 가진 품종으로 빛깔이 곱고 맛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하다. 전지역 재배가 가능하고 숙기가 95일 전후다. 낱알색이 진하고 윤기가 흐르며 고르게 착립된다. 생육이 왕성하고 착과력이 높다.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방지에 효과가 있다.
GMO, LMO 품종이 아닌 순수 교배종인 것도 장점이다.

바이러스 역병에 강한 다수확 
‘PR큰청군 고추’

피피에스의 PR큰청군 고추는 초세가 강하여 재배관리가 용이하다. 더불어 한국이 좋아하는 매운맛이 강해 쓰임새가 다양하다. 또한 착과성이 우수해서 관리하기가 수월한다.
바이러스, 역병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재배가 안정적인 점 역시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육질이 아삭하며 얼큰한 향이 우수하여 풋고추로 맛이 뛰어나다.

입성으로 재배 및 수확이 쉬운 
‘아테나 시금치’

사카타 코리아의 아테나 시금치는 극 만추대성 교배종 품종으로 노균병 R-1~9에 11~15 저항성을 자랑한다. 위조병에 내병성을 가진 극 만추대성 다수확 시금치이다. 잎은 농록색으로 넓은 편이며, 잎의 선단부는 약간 뾰족하며 얕은 결각이 있다. 잎의 배축이 두껍고 충실하여 수량성이 높다. 또한 입성으로 생육하여 재배 관리 및 수확 작업 시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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